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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업계 리뉴얼·출점 경쟁…롯데·신세계·현대 1조원대 투자
백화점 업계가 공간 리뉴얼을 위해 조(兆) 단위 투자에 나선다. 코로나19 기간 중 이른바 ‘보복 소비’로 호실적을 거뒀다면, 앞으로는 새로운 공간을 성장 동력화하겠다는 시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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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3사 리뉴얼에 1.3조 쏜다…핵심은 ‘MZ’ ‘명품’ ‘맛집’
백화점 업계가 공간 리뉴얼을 위해 조(兆) 단위 투자에 나선다. 코로나19 기간 중 이른바 ‘보복 소비’로 호실적을 거뒀다면, 앞으로는 새로운 공간을 성장동력화하겠다는 시도로 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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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가 총수들 특급의전…홍라희·이부진·정지선 만난 ‘명품 대통령’
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(LVMH) 총괄 회장은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 동안 초특급 VIP 의전을 받았다. 20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이어 21일 정지선 현대백화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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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이 이제 ‘그림’도 판다…롯데백도 ‘아트 비즈니스’ 진출
롯데백화점은 6월 초 본점 에비뉴엘관 9층에 미디어아트 전시관 '그라운드시소 명동'을 오픈했다. 롯데백화점이 국내 미술품을 전시하는데서 나아가 판매까지 하는 ‘아트 비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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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경제자유구역청. 투자유치 역량 강화 ‘포스트 코로나’ 대비
코로나19의 영향으로 투자유치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전문가인 프로젝트 매니저(PM:Project Manager)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‘포스트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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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동산] 20년 만에 새 옷 입은 아파트 브랜드, 소비자 눈길 사로잡기 경쟁
롯데건설이 지난달 4일 고급 아파트 브랜드 ‘르엘’을 론칭했다. [사진 롯데건설] 아파트 브랜드의 리뉴얼 바람이 거세다. 올해에만 15대 건설사 중 과반수가 브랜드를 손봤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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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3 포커스] 아래윗집 살던 고향 선·후배…"익산시장은 나야 나"
━ 전북 유일 평화당 현역 단체장에 민주당 도전장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해 9월 21일 시청에서 신청사 건립 추진 방침을 밝히고 있다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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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약계층 돕는 ‘드림카페’ 벌써 8호점
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31일 여성가족부와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. 이석구 대표(왼쪽 다섯번째)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(오른쪽 네번째)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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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, 취약계층 대상 커피 재능기부
31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'드림 카페'를 스타벅스 '재능기부 카페' 8호점으로 재단장해 문을 열었다. [사진 스타벅스커피코리아] 스타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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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올해 페이스북의 적'은? 저커버그 "새로운 뉴스피드 만들 것"
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. [중앙포토]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이 올해 뉴스피드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기로 했다. 미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(FT)는 11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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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벤처와 중기] 휴대전화 화면서 바로 찾을 수 있게…로고 ‘성형 바람’
국내 1위 음원 제공 서비스인 ‘멜론’이 지난 1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(BI)와 로고를 공개했다. 12년 만의 새단장이다. 녹색 고딕체 영문 글씨로 꾸민 새로운 BI는 차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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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시장 한국이 선점 "중한우호병원 설립 추진"
한중의료우호협회가 한국과 중국간 의료분야 교류 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공식 출범했다. 협회는 국회 소관 사단법인으로 등록할 예정이다. 한중의료우호협회는 창립취지문을 통해 “한·중 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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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, 10년간 매년 2조~3조원 투자, 1만 명 채용
신세계그룹은 올해 미래 준비와 ‘비전 2023’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사상 최대 규모인 3조3500억원을 투자하기로 2015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확정했다. 사진은 하남 복합쇼핑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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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대문시장에 '쇼핑 올레길' 생긴다
국내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남대문에 ‘쇼핑 올레길’이 생긴다. 시장 안 이색 맛집과 전통 있는 가게들을 골라 스토리를 부여하고 이정표를 세워,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이 쉽고 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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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커피전문점, 기존 가맹점 500m 이상 거리 둬야
커피전문점의 신규출점이 기존 가맹점의 500m 이내로 제한된다. 또 매장 리뉴얼 때 가맹본부가 비용의 20~40%을 지원해야 한다.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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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LG정유 연하카드 무료 제공 外
◇ LG정유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강남지역 30여개 주유소에서 고객들에게 연하 카드를 무료로 나눠준 뒤 고객이 기름을 넣을 동안 카드를 작성하면 이를 다시 받아 우송